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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주짓수 유니버시티(Gracie Jiujitsu University) 온라인 강의 후기 - Gracie Combative 곧 주짓수 5년 차를 맞이하는 물블루벨트의 그레이시 주짓수 후기이다. 필자는 그레이시 주짓수 네트워크에는 소속되어 있지 않고, 국내 최대 주짓수 네트워크 중 한 곳에서 수련 중이다. 외국에서는 후기가 꽤 많다. 하지만 국내 후기는 보이지 않는다. 오늘 이 글을 끝까지 본다면, 결제를 할지 말지 분명히 할 수 있을 거다. 주짓수 수련 목적은? 주짓수를 수련 목적은 무엇인가? 다이어트, 체력 증진 (육체적 건강), 스트레스 해소(정신적 건강), 호신술, 엘리트 체육(대회를 통해 수상한 뒤에 체육관 개관)? 뭐든 다 좋다. 엘리트 영역은 일단 제외하자. 어떤 네트워크든 꾸준히 2년 정도 블루벨트 획득 수준까지 한다면, 그외 4가지 영역은 어느 정도 충족이 된다. 퍼플, 브라운, 블랙까지 가면 결국 4개 영역은..
부동산 매수매도 타이밍 인사이트 리뷰 - 집값 안떨어져 (feat. 부동산 카페보다 좋은 정보 얻는 법) 집값을 올려놓고 해결될 것 같은 그럴듯한 정책을 쏟아낸다. 얼마 전, 한 의원이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말했다. "그래봤자 집값 안 떨어져요." 집값은 떨어질까 안떨어질까? 집은 사야할까 말아야 할까? 지능이 높으신 분이라면, 오늘 이 글 만으로도 카페에서 내 집 마련 후기 100개 읽으시는 것보다 더 나은 판단력을 얻게 되실 수 있게 된다. 물론, 위 질문에 대한 답변도 스스로 찾으실 수 있을 것이다. 책 내용이 궁금해서 들어오신 분들이 있을 것 같다. 글이 꽤 길어져, 책에서는 어떤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을지 요약을 해서 정리한다. 요약 1. 서울 집값 흐름에 대해 알게 된다. - 장기적 관점(10년 이상)으로 서울 집값은 계속 오른다. 2. 2016년에 쓰인 책이지만 현재 상황과 맞는 부분이 꽤 ..
가찌아 브레라 경고등 - 디스케일링 청소 세척 방법 (with 듀르골 디스케일러) 이 글은 가찌아 브레라 디스케일링에 대해서는 가장 쉽게 설명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 될 거다. 1분도 안되는 글이라 분량은 아주 짧지만, 아주 쉽고 정확하게 참고하실 수 있도록 3단계로 정리한다. 불필요한 영상이나 부가 설명은 모두 다 빼고 가장 간단히 정리했다. 좌측 하단에 주황색 하단에 못보던 등이 들어왔다. 디스케일링 경고등이다. 벌써 500잔 정도 마셨나보다. 디스케일링을 하지 않으면 기기 안에 석회질이 쌓인다고 한다. 해서 경고등이 떴을 때는 신경 써서 관리해줘야 한다. 1. 전원 꺼진 상태에서 두 손가락으로 좌측 버튼 3초간 누르기 아래 프로세스를 진행하기 전에 반드시 물통에 디스케일링 용액을 넣어야 한다. 필자는 예전에 가찌아 정품 용액을 쓰다가 최근에는 듀르골을 쓰고 있다. 듀르골 용량은 1..
러쉬 (by 토드 부크홀츠) 책 리뷰 - 자수성가청년 자청 추천도서 사회주의자들이 표방하는 정책과 경쟁 없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라고 주장하는 견해에 대해 반대되는 입장을 300페이지가 넘는 곳에서 논리적으로 반박하며 설명한다. (혹시 본인이 사회주의 정책을 지향하거나 경쟁에 대해 거부감이 강하다면 밑에 글을 읽지 않고 뒤로 가기를 누르시기를 추천드린다. 아래 몇 개 책에 나온 내용 문장조차도 읽으면서 반감이 생길 수도 있는 데, 기분 전환하기 위해 클릭한 리뷰에서 굳이 그런 기분을 느끼지 않길 바란다. 스크롤 바를 내리시는 분들은 '경쟁'자체에 대한 다른 시각을 조금이라도 갖게되어 더 나은 삶을 다지는 데 패러다임을 세우실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그럼에도 경쟁에 대해 좋은 견해에 대해 썼다니 이게 무슨 소리지? 그리고 자수성가청년 자청이 추천한 책인데 어떤 내용인지 대..
볼제너뮬러 유기농 아몬드 시리얼(씨리얼) 헤이즐넛 크런치 리뷰 - 호텔 조식 시리얼 느낌 호텔에서 먹는 시리얼은 맛있다. 똑같은 시리얼이어도 호텔에서 조식으로 먹을 때는 휴식의 달콤함이 더해져서인지 더 맛있다. 집에서 시리얼을 먹을 때 특히 콘프로스트나 코코볼을 먹을 때는 호텔에서 먹을 때와는 다르게 뭔가 그 느낌이 다르다. 왜인지 '바쁜 일상 속'과 같은 수식어가 붙어야 할 것 같다. 어제 아내의 심부름 요청 아이템은 우유였다. 보통 우유를 요청한 다음날인 경우 아침으로 시리얼이 나와서 오늘 시리얼이 아침 메뉴이겠다 생각했다. 근데 평소 보던 시리얼 박스가 아니라 봉지가 식탁에 있고 사이즈가 작아서 이게 뭐지 싶었다. 그리고 아내가 이게 어제 신세계 백화점에서 구매한 시리얼이라고 했다. 맛과 식감 맛은 그냥 완전 취향 저격이었다. 너무 달지 않고, 달달하면서 고소한 느낌이었다. 식감은 우유..
아웃라이어 by 말콤 글래드웰 책 리뷰 - 1만 시간의 법칙 2년 전에 한 달에 한 권 책을 읽기를 목표로 해서 총 12권 독서를 달성했다. 작년에는 좀 더 분량을 올려서 20권을 읽었다. '원래 한 달에 XX권을 읽어야지!' 하지만 희한하게도 전반기 6개월 정도는 1~2권 읽다가 막판에 몰아서 읽게 된다. 올해에 목표는 40권이었다. 1월부터 유튜브만 엄청나게 보다가 정신을 차리고 6월 말부터 해서 삶의 방향성을 정해 보고자 독서를 하고 있다. 오디오 북도 읽어(들어)보고 전차책도 읽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정신 차린지 한 40~50일 정도 된 것 같은데 오늘 아웃 라이더까지 해서 30권 완독을 달성했다. (30권 중에는 예전에 읽었던 책을 2독 한 경우도 있다.)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다가 아웃라이어라는 책이 나와서 관심이 생겼고 읽게 ..
5초의 법칙 (by 멜 로빈스) 책 리뷰 항상 "했어야 했는데..."로 고민하시거나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완전 추천한다. 책 내용은 엄청 쉽다. 너무 쉬워서 황당할 정도이다. 책 내용은 아래와 같다. 5, 4, 3, 2, 1 실행!!! 이게 끝이다. 자기계발서는 항상 그렇다. 다 아는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누군가는 책을 읽고 감명을 받고 그대로 실행한다. 추측컨대 약 독자 중 약 5 ~ 10%가 아닐까? 아니, 실행까지 옮기는 사람은 막연한 추측으로 1% 정도일 것 같다. 아내는 약 2년 전 이 책을 보고, 직장에서 큰 성과를 올려서 직장에서 칭찬을 받고 더 나은 위치로 옮기는 좋은 일도 있었다. 필자는 책에 나온 대로 과거에 실천해서 5시 40분에 일어나서 6시부터 아침 7시까지 헬스장에서 웨..
샤오미 무선 선풍기 4세대 스마트미s3 사용 후기 (30만원대 카모메 선풍기와 비교) 36만 원가량의 도시샤 카모메 선풍기를 3년 넘게 쓰면서, 최근 구매한 8~10만 원대인 샤오미 무선 선풍기 4세대 스마트미s3와 비교하면서 사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도시샤 카모메 선풍기는 가격이 깡패지만, 3년간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저소음에 곳곳에 알루미늄처리되어 있는 선풍기를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집에 가전 색상이 대부분 화이트이거나 실버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 인테리어 요소로도 잘 어울린다. 디자인과 기능성이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추가로 필요해진 '무선' 선풍기 장기화된 재택 근무로 인해 선풍기 한 대가 추가로 필요하게 되었다. 특히나 남자들은 그 땀 차는 기분 잘 알거라 생각된다. 이번에 제품을 알아보던 중 유선보다는 무선을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 이유는 3년 전보다 무선 선풍기..